SF스토리 체험 고호관 작가 & 송예환 디자이너
체험 방법 시작하기
어떻게 하면 좋을까?
2120년, 지구에서 살던 나는
서윤을 따라 외계행성으로 떠났다.
외계행성에 도착해 확인해보니
지구와 환경이 유사한 곳이었지만 다른 생명체의 터전이었다.
나는 다른 생명체의 터전을 뺏지 않고 다른 행성을 찾아 나서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그렇게 찾은 행성은
정착하기에 적합하지 않았다.
다시 우주를 방랑하던 중
지구를 떠나온 준을 만났고
준처럼 몸을 기계로 바꾸고 의식은 준와 융합했다.
나와 준은 함께 다른 지성 종족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2120년, 지구에서 살던 나는
서윤을 따라 외계행성으로 떠났다.
외계행성에 도착해 확인해보니
지구와 환경이 유사한 곳이었지만, 다른 생명체의 터전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대로 정착하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토착 생명체 중 하나가 지적 능력을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들을 보호하며 지식을 가르친다.
언제까지 이들과의 평화로운 공존이 가능할까?
우리 인류의 노력에 달려 있다.
2120년, 지구에서 살던 나는
서윤을 따라 외계행성으로 떠났다.
외계행성에 도착해 확인해보니
지구와 환경이 유사한 곳이었지만, 다른 생명체의 터전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대로 정착하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토착 생명체 중 하나가 지적 능력을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우리는 인류의 생존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도시를 건설한다.
그 결과 이들 토착 생명체는 점점 수가 줄어들고, 시간이 지날수록 생태계가 무너진다.
인류는 이 먼 곳까지 와서 지구에서와 똑같은 실수를 한 것이다.
2120년, 지구에서 살던 나는
준을 따라 태양계에 남기로 결정한다.
우주정거장에서 지구 복원 작업을 하던 나는 우주 쓰레기에 맞는 사고를 당한다.
미래의 기술로 치료를 받고자 동면에 들어갔지만, 깨어나 보니 납치를 당한 상태다.
이때 준의 도움으로 탈출하고
인간으로 남아 화성으로 가기로 한다.
소행성대 출신 여성을 만나 결혼하고
아들을 낳지만
아들은 우주에서 사고를 당하고
나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기계로 만들기로 결정한다.
디지털 의식이 된 아들은 점점 나와 다른 존재가 되어간다.
나는 새로운 방향으로 진화하는 인류의 미래를 상상하며 늙을 때까지 아들 곁에서 지낸다.
2120년, 지구에서 살던 나는
준을 따라 태양계에 남기로 결정한다.
우주정거장에서 지구 복원 작업을 하던 나는 우주 쓰레기에 맞는 사고를 당한다.
미래의 기술로 치료를 받고자 동면에 들어갔지만, 깨어나 보니 납치를 당한 상태다.
이때 준의 도움으로 탈출하고
인간으로 남아 화성으로 가기로 한다.
소행성대 출신 여성을 만나 결혼하고
아들을 낳지만
아들은 우주에서 사고를 당하고
소행성대의 문화에 따라
아들의 죽음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한다.
나는 슬프면서도 진취적이고 우주를 두려워하지 않는 인류의 미래에 희망을 갖는다.
2120년, 지구에서 살던 나는
준을 따라 태양계에 남기로 결정한다.
우주정거장에서 지구 복원 작업을 하던 나는 우주 쓰레기에 맞는 사고를 당한다.
미래의 기술로 치료를 받고자 동면에 들어갔지만, 깨어나 보니 납치를 당한 상태다.
준의 도움으로 탈출하고
준을 따라 기계가 되기로 결정한다.
기계가 되어 지구로 다시 돌아가
변한 지구를 둘러보던 중 태양계를 찾아왔던 외계인의 존재를 알게 되고
외계인을 찾아 심우주를 탐사하러 떠난다.